신제품은 지난 2021년 출시된 ‘플루드’를 개선한 제품이다. 이탈리아 ‘펠레밀라노’ 사의 천연 가죽을 사용했는데 내마모성·유해성 시험을 거쳐 엄선된 소재를 활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능적으로 머리를 받쳐 주는 헤드레스트는 45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각 모듈은 공간에 맞춰 결합, 분리가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패브릭 소파를 찾는 고객이 빠르게 늘고 있으나,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베스트셀러는 천연 가죽 소파”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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