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호타이어는 프랑크풀르트 홈경기장인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파트너십 조인식을 실시했다
이번 파트너십 조인식에는 금호타이어 정일택 대표이사 사장, 임승빈 영업총괄 부사장, 이강승 유럽본부 전무, 조만식 연구개발본부 전무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프루트 회장 악셀 헬만, 영업&마케팅 이사 아르프리드 렘멜, 전략 파트너 이사 줄리아 프링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자동차 강국인 독일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금호타이어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홈경기를 통해 전 세계 축구 팬들에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는 특권 외에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보유 시설물과 홈페이지, SNS 등에 다양한 브랜딩 및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 또한 구단과 공동 이벤트, 판촉 프로모션 활동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두터운 글로벌 팬층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