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타로향과 밀크티 맛이 특징으로 30억 마리 생유산균(비피도박테리움 롱검)을 담은 유산균 캡슐이 함유돼 있다.
캡슐은 이음새 없이 제작됐고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파우더(프리바이오틱스)를 8% 함유했다. 회사 측은 장내 유익균 환경 조성을 고려하는 등 유산균 보호 기능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약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65meal 타로향유산균 6입 +곤약밥 2입'으로 구성한 '잘 챙긴 한 끼'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다양한 맛의 건강한 식사 대용식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타로 맛과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을 출시했다. 밀크티 맛에 유산균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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