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4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으며 ▲84㎡A 728가구 ▲84㎡B 221가구가 공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12월이다.
주택전시관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마련되며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6년간 거주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다. 주택 실수요자인 30~50대를 위한 내 집 마련의 합리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거주 기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DL이앤씨는 전 가구에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 주고, 시스템 에어컨, 중문 등도 무상 제공한다.
동간 거리가 넓어 개방감이 극대화된 것도 장점이다. 단지에는 약 7500㎡에 이르는 중앙공원과 18개소에 달하는 정원이 구축된다.
단지 맞은편 도보권에 한울초등학교가 위치하고, 바로 옆에는 홍북중학교가 내년 3월 개교를 추진하고 있다. 또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학원가가 형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 도청대로, 충남대로가 있어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내포터미널이 반경 2㎞ 이내에 있어 시외 접근성도 뛰어나다.
서해선 복선전철(송산~홍성)을 비롯해 장항선 복선전철(신창~홍성), 서부내륙고속도로 등은 올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내포신도시에는 2030년 완공 예정인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가 계획돼 있다. 충남도는 이곳에 수소, 미래차 등 연관 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내포신도시에는 ‘충남대 내포캠퍼스’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내포신도시에서 12년 만에 선보이는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다양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DL이앤씨의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서 발표한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4년 연속 달성했다.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총 12회 수상했고,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도 7년 연속 수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