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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페스티브 캠페인’ 론칭...미슐랭 스타 셰프와 개발한 한정 커피 3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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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페스티브 캠페인’ 론칭...미슐랭 스타 셰프와 개발한 한정 커피 3종 선보여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4.10.3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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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Nespresso)가 연말을 위한 ‘2024 페스티브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네스프레소의 2024 페스티브 캠페인은 겨울에 떠나는 낭만적인 럭셔리 기차 여행을 테마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 기차 여행이 선사하는 설렘을 커피로 재해석한 ‘커피 오디세이’를 소비자들에게 전하며, 한정판 커피 3종으로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설렘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즌 한정판 커피 3종은 세계적인 셰프 ‘장 앵베르(Jean Imbert)’와 협업으로 탄생했다. 장 앵베르는 프랑스 출신의 미슐랭 스타 셰프로 전통적인 프랑스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혁신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 커피 애호가들에게 미식 전문성을 더한 특별한 커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페스티브 시즌 한정 커피는 ▲아몬드 크루아상향 커피 ▲피넛&세서미향 커피 ▲언포게터블 에스프레소/언포게터블 더블 에스프레소 총 3종으로 모두 오리지널과 버츄오로 출시된다.

‘아몬드 크루아상향 커피’는 장 앵베르 셰프의 어린 시절 추억을 담은 커피로 아몬드와 버터리한 크루아상의 만남으로 파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피넛&세서미향 커피’는 볶은 참깨, 캐러멜, 땅콩과 같은 견과류 믹스가 떠오르는 커피로, 이색적인 향이 특징적이다. ‘언포게터블 에스프레소/더블 에스프레소’는 페루, 코스타리카 아라비카 블렌드에 고품질의 로부스타를 소량 가미해 강렬함을 더한 럭셔리 남미 블렌드로 다채로움을 느끼도록 했다.

커피에 곁들이기 좋은 초콜릿과 브레드도 새롭게 출시한다. 장 앵베르 셰프와 공동 개발한 한정판 초콜릿은 셰프가 엄선한 콩고 지역 코코아빈으로 만들었으며, 70% 다크 초콜릿에 캐러멜 헤이즐넛과 솔티드 캐러멜 조각을 넣었다. 함께 선보이는 ‘레몬 쇼트브레드’는 레몬과 버터의 풍미가 특징이다.

네스프레소는 연말의 설렘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어드벤트 캘린더도 출시한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박스 옆면에 작은 문이 여러 개 달려있는 형태로, 12월 1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매일 하나씩 이 문을 열어보며 숨겨진 선물을 찾을 수 있는 제품이다. 네스프레소의 2024 어드벤트 캘린더는 오리지널 어드밴트 캘린더, 버츄오 어드밴트 캘린더 두가지로 출시되며 24개의 오리지널 또는 버츄오 커피와 액세서리가 포함돼 매일 다른 커피를 즐기며 ‘커피 오디세이’를 완성시켜준다.

페스티브 시즌 한정 커피와 어드벤트 캘린더는 모두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4일부터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네스프레소의 커피 전문가 ‘커피바드’와 함께 다채로운 커피 경험을 할 수 있는 ‘2024 페스티브 커피 클래스’도 12월17일까지 더현대 서울,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중동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펼쳐진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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