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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23개 사업장 동절기 위험 요인 자체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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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23개 사업장 동절기 위험 요인 자체점검 실시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4.12.12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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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이 한랭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용노동부 동절기 위험 요인별 핵심 점검 사항을 반영한 자체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월 5일~12월 4일까지 진행됐다. 당사 건설 현장 및 레저사업장 등 총 2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부영그룹은 핵심 점검 사항인 ▲떨어짐 ▲무너짐 ▲중독‧질식 ▲화재 ▲한랭질환 등 10가지 항목을 두고 자체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고용노동부가 발간한 겨울철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 가이드와 건설 현장 안전보건 길잡이를 활용해 안전한 동절기 근로 현장을 조성하고 있다.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는 “현장 소장 및 안전관리자는 동절기 건설 현장 안전보건 길잡이와 그룹 내 안전보건 경영 매뉴얼 및 절차서를 활용해 겨울철 근로자 한랭 질환 예방과 중대재해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2024년도 안전보건 경영 방침 및 목표를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로 정하고 그룹 내 안전 관리부서를 통해 무재해 사업장 조성에 나서고 있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취득하고 매년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세우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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