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57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437% 늘었다.
토스증권은 2023년 4분기 순이익 기준 첫 흑자전환 이후 6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으며 영업수익(1569억 원)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토스증권은 올해 1분기 해외주식 거래 대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8% 증가했으며 거래 대금 증가에 따른 거래 수수료 수익과 환전 수수료 수익도 전년 대비 각각 206%, 155%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는 "토스증권은 하반기에 투자자 포트폴리오 확장 및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고객분들께서 토스증권을 더욱 만족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 편리성과 안정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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