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토스증권 1분기 순이익 640억 원…전년 대비 437% 증가
상태바
토스증권 1분기 순이익 640억 원…전년 대비 437% 증가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5.05.15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토스증권(대표 김규빈)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832억 원, 당기순이익 640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57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437% 늘었다.

토스증권은 2023년 4분기 순이익 기준 첫 흑자전환 이후 6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으며 영업수익(1569억 원)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토스증권은 올해 1분기 해외주식 거래 대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8% 증가했으며 거래 대금 증가에 따른 거래 수수료 수익과 환전 수수료 수익도 전년 대비 각각 206%, 155%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는 "토스증권은 하반기에 투자자 포트폴리오 확장 및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고객분들께서 토스증권을 더욱 만족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 편리성과 안정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