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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25만 명 달성... 매년 2만 명 씩 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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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25만 명 달성... 매년 2만 명 씩 매칭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5.05.20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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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지난 달 누적 일자리 창출 25만 명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8년 금융권 최초로 일자리 사업을 시작해 지난 2022년까지 일자리 창출 20만 명을 달성했다. 이후 매년 2만 명씩 일자리 매칭에 성공했다.
 

▲ 지난 4월 30일 기업은행 관계자(오른쪽)가 취업격려 축하금을 전달하고 일자리 매칭 25만번째 취업자(가운데), 신두국 나이스텍 대표(왼쪽)와 기념촬영 하는 모습
▲ 지난 4월 30일 기업은행 관계자(오른쪽)가 취업격려 축하금을 전달하고 일자리 매칭 25만번째 취업자(가운데), 신두국 나이스텍 대표(왼쪽)와 기념촬영 하는 모습

구체적으로 중소기업 전용 채용포털 i-ONE JOB, 일자리 채움펀드, 일자리 박람회,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증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취업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i-ONE JOB을 통해 정규직을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유지 조건 등을 충족한 기업에게 채용 인원 1인 당 최대 300만 원 상당의 금융비용을 지원하는 일자리 채움펀드를 지원 중이다.

적립된 금액은 대출이자, 각종 수수료, 신용카드 이용대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덧붙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자리 사업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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