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구에 사는 김 모(남)씨는 수입 과자를 먹던 중 플라스틱 이물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봉지에 든 쿠키를 다 먹고 나니 안쪽에 흰색 물질이 보여 꺼냈는데 플라스틱 같았다고. 해당 브랜드는 쿠키, 비스킷 등 다양한 품목이 있고 가성비 제품으로 입소문을 탔다.

김 씨는 “과자에서 플라스틱이 나왔다"며 황당해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