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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피부에 무해한 물티슈' 광고하더니...역한 냄새 나고 기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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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피부에 무해한 물티슈' 광고하더니...역한 냄새 나고 기름때까지
  • 정현철 기자 jhc@csnews.co.kr
  • 승인 2025.06.0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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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무해하다고 광고하는 물티슈를 구매한 소비자가 기름때로 뒤덮인 상태를 보고 황당해했다.

경기도 시흥시에 거주하는 양 모(여)씨는 최근 온라인에서 물티슈를 구매했다. 제품 광고에는 ‘피부에 무해한’ 등 피부 자극이나 해가 될 원료를 첨가하지 않았다는 문구가 가득했다. 그러나 양 씨가 받은 제품은 개봉하자마자 기름 냄새가 진동했다. 한 매 꺼내보니 곰팡이인지 기름때인지 모를 것으로 오염된 상태였다.

양 씨는 “판매자로부터 환불해 주겠다는 답변은 받았지만 생산시설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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