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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샤오미, 'STK 2025'서 10만 원대 로봇청소기→최신 핸드폰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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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샤오미, 'STK 2025'서 10만 원대 로봇청소기→최신 핸드폰 라인업 공개
  • 정은영 기자 jey@csnews.co.kr
  • 승인 2025.06.11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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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코리아가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에 참가하며 국내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샤오미코리아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이하 'STK 2025')에 참가해 고객들과 만난다.

샤오미는 코엑스 3층 D홀에 마련된 '스마트 데일리 라이프' 특별관에서 자사 제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 샤오미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샤오미 제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 샤오미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샤오미 제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해당 행사에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 △스마트워치 △TV △청소 가전 △생활 가전 △스마트 IoT 기기 등 다양한 제품군이 전시됐다.

특히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샤오미 스마트폰 8종 중에서 7종을 만나볼 수 있다.

최고급 모델인 '샤오미 15 울트라'는 169만9000원으로, 최대 120배 줌이 가능한 카메라 성능이 탑재됐다.

▲'샤오미 15 울트라'
▲'샤오미 15 울트라'
로봇청소기의 경우에는 17만8000원의 저가형인 '샤오미 로봇청소기 E10'부터 74만9000원의 '샤오미 X20 맥스'까지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샤오미 관계자는 "10만 원대 제품은 샤오미의 장점인 가성비를 최대한 살린 제품이다. 로봇청소기 입문자들에게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E10'
▲'샤오미 로봇청소기 E10'
샤오미코리아는 이번 'STK 2025' 참가를 기점으로 국내 오프라인 접점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 말에는 서울 여의도 IFC몰 2층에 국내 최초 오프라인 매장인 미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샤오미 로봇청소기 X20+', '샤오미 로봇청소기 X20 프로'
▲(사진 왼쪽부터) '샤오미 로봇청소기 X20+', '샤오미 로봇청소기 X20 프로'
미스토어는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체험 및 AS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운영된다.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지사장은 "샤오미는 기술 혁신을 일상의 경험으로 확장하는 데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STK 2025' 참가와 여의도 미스토어 오픈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샤오미의 스마트 생태계를 보다 직관적으로 체감하고 브랜드와의 접점을 더욱 넓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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