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2026년 경영기조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과거 관성에서 벗어나 긴장감을 가지고 빠르고 과감한 변화를 실행해 코어 강화 및 시장의 판을 바꾸는 도전에 나서겠다고 청사진을 공개했다.
우선 장기보험은 전 밸류체인의 수익성 중심 사업구조를 통해 CSM 성장 가속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자동차보험 부문은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상품 플랜과 마케팅으로 지속 가능한 흑자 사업구조를 확립할 예정이다.
일반보험은 사이버 및 신재생 에너지 시장 확대와 산업안전 강화 등 신규 비즈니스 창출로 수익성 개선에 나서는 한편 자산운용 부문에서는 리스크 관리하에 고수익 유망 섹터 투자 확대로 이익률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삼성화재는 글로벌 사업 확장과 대면 영업조직 체계 혁신, AI 활용 확산을 통해 시장의 판을 바꿔 리딩 컴퍼니로서 위상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사업부문은 지난해 40%까지 지분을 늘린 캐노피우스를 베이스캠프 삼아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지역 사업을 본격 확장하고 삼성Re는 사이버 등 유망시장 발굴과 위험관리 역량을 강화해 아시아 지역에서 존재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업본부는 전문성을 융합해 최고의 보험영업 메카로 재탄생하는 한편 고객DX혁신실은 체계적인 로드맵을 기반으로 본업 프로세스에 AI를 적극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제고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화재 측은 "조직원 모두가 명확한 도전 목표를 가지고 치열한 고민과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성공 DNA를 다시 일깨움으로써 승자의 조직문화를 완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