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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1학기 '내신 모의지원 서비스'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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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1학기 '내신 모의지원 서비스' 이용해보세요
  • 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5.23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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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수시1학기 모집정원은 전년도에 비해 2,300명이나 줄었다. 

따라서 올해 수시1학기는 지원하려는 수험생에 비해 선발하는 인원이 매우 적어 그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업체 진학사(www.jinhak.com)는 수험생들의 합리적인 지원전략을 위해 수시1학기 내신산출 및 모의지원 서비스를 21일 오픈했다.

'수시1학기 내신산츨 서비스'는 대학별로 다양한 학생부 전형방법을 100% 그대로 적용시켜 소수점까지 세밀하게 계산해 준다.

1학년과 2학년 내신성적과 출결일수, 봉사활동시간을 입력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2009학년도 수시1학기 모집요강이 발표되는 대학 순으로 업데이트되어 제공된다.

또한 합격예측의 기본이 되는 '모의지원 서비스'는 자신이 입력한 내신성적을 토대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 가상으로 응시해보는 것으로 실제 입시방식과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이 되며, 자신과 같은 의도로 모의지원을 한 여러 사람과 성적을 견주어 자신의 위치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모의지원 서비스는 수시1학기 원서접수가 마감되기 전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모의지원을 이용한 회원들에게 7월 초부터 관심대학의 합격가능성을 알아보는 수시1학기 합격예측리포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정시모집 지원을 고려 중인 수험생을 위해 정시기준의 '온라인 배치표'도 제공한다. 온라인 배치표는 진학사가 자체적으로 분석하여 예측한 것이다.

3월과 4월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관심대학(모집단위)의 지원가능예상점수와 지원가능평균 백분위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진학사 사이트에서 3월과 4월 모의고사 성적을 입력하면 된다.

이 서비스를 기획한 진학사 진학닷컴본부 윤동수 본부장은 "내신성적을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하는 수시모집에서는 자신의 정확한 점수를 미리 알고, 유리한 대학과 모집단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내신산출과 모의지원 서비스가 수시1학기의 합격유무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근본적인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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