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미니시리즈 ‘일지매’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일지매’ 8회는 전국 일일시청률 23%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드라마 독주체제를 굳혔다.
'일지매 8회'에서는 일지매 대신 누명을 쓰고 도둑으로 몰려 죽을 위기에 처해 있는 대식을 위해 '일지매' 용이는 훔쳤던 그림에 핏빛의 붉은 매화를 그려넣어 아버지의 원수을 꼭 갚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하는 MBC ‘스포트라이트’는 10.2%, ,KBS2TV ‘태양의 여자’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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