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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 에어컨 실외기 화재발생 이후 복구 및 보상절차에 대한 소극적 태도
 김제해
 2026-08-20  |    조회: 71

1.화재발생

7월 18일 거주중인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발화지점은 사용중이던 LG전자제품 에어컨 실외기에서 발생했으며 소방서 조사결과 실외기에서 연결하는 전기배선에서 접촉불량에 의한 단락,착화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다행히 화재가 주간에 발생하였고 초기에 진압하였기에 망정이지 야간에 발생하였더라면 인명피해 등 큰 피해로 이어질 아찔한 사고였습니다.

사고발생 이후 LG전자서비스센터에 알리고 사고수습 및 보상절차 진행 등을 문의하니 사고원인의 조사결과가 나와야 한다고 하니 조사결과가 나온 8월 5일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2.사고수습과정

소방서에서 발급한 사고보고서를 LG전자서비스센터에 이메일로 보내고 즉시 현장복구 및 보상절차를 요구하였으나 상부에 보고 및 결재 등 절차를 운운하며 수일을 지체하기에 우선

개인적으로 업체를 선정하여 복구공사만이라도 진행을 하였습니다.

8월 10일 에어컨설치를 담당했던 외주업체에서 피해상황 및 복구 등을 이유로 방문하였습니다. 신속한 복구진행을 요구하였고 구체적인 보상진행은 LG전자에서 가입한 보험사에서

담당하며 즉시 연락이 올거라 들었습니다. 그러나 또 3일이 지난 8월 13일에야 전화연락이 왔으며 사고경위나 피해상황 등 파악도 하지 않은 상태인 듯 말하기에 직접 방문하여

조사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고도 며칠을 소요하여 8월 19일에야 방문하였습니다.


3.문제점

우선 LG전자의 소극적이고 성의없는 태도에 너무 화가 납니다. 80% 이상 대부분의 에어컨 실외기화재는 잘못된 전기배선에 기인한다는데 경황이 없는 사고 피해자 입장을 조금이라도

고려하여 초기에 복구 및 보상에 대한 안내 및 진행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뭉구적거리다가 피해자가 연락해야 겨우 움직이고 서비스센터는 담당하는 업체가 따로 있다며 떠넘기고 보상담당업체(보험사)는 소극적으로  방어적인 태도로만 일관하고 있어

사고 발생이후 한달이 지났는데 진행된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그동안 연일 35~40도를 기록중인 폭염을 고스란히 견뎌야 했습니다. 저는 뇌출혈로 인한 왼쪽편마비 증세와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는 중증환자입니다. 지난 한달간은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지금도 심한 스트레스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발행하는 일이 없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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