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의 이슈 메이커 패리스 힐튼의 관심을 무참하게 격추시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3)가 연인 네레이다 갈라르도(25)와도 결별설에 휩싸였다.

영국 유명 잡지 '더 선'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신문 '24호라스(24Horas)'를 인용해 "호날두가 지난주 갈라르도에게 시간을 갖자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요구는 사실상의 이별 통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번 이별 통보의 이유중 하나는 갈라르도의 과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어 더선은 포르투갈 언론매체가 지난주 '갈라르도가 한때 호날두의 팀메이트가 될 수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DF, 22)와 친밀한 관계였다'고 보도한 내용을 근거로 제시했다.

한편, 호날두는 최근 헐리우드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27)이 LA클럽에서 자신에게 다가왔지만 등을 돌려 무시해 언론의 조명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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