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5개월 만에 컴백한 이효리가 18일 KBS 2TV ‘뮤직뱅크’ 컴백무대를 통해 가요계 최고 섹시퀸임을 증명했다.
이날 컴백 무대에서 이효리는 ‘유 고 걸(U-Go-Girl)’ 첫 무대에서 사랑스러운 섹시한 무대를 연출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고 '천하무적 이효리'에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쇼를 연상케 하는 지팡이 댄스와 탭 댄스, 강렬한 총 퍼포먼스 등의 무대를 공개했다.
특히 평소 가창력에 있어서 지적 받아 오던 이효리는 이날 무대에서 격력한 춤과 라이브 무대를 환벽하게 보여줘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이끌어 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의 보이시함과 섹시함을 잘 살린 무대"라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무대였다"는 등의 찬사를 보냈다.
한편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는 이효리에게 파격적인 약 6분의 시간을 제공했고 19일 MBC TV `쇼 음악중심`도 이효리의 컴백 무대를 위해 약 6분, 20일 SBS TV `생방송 인기가요` 역시 10여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어서 '이효리 특급 대우'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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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고였다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역시 이효리다..완전히 이효리스타일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가창력에 대해 논란이 많았었는데 이번 무대는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라이브도 춤도 의상도 모두 최고였다.
그동안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는지를 알게 해주는 무대였다.
무엇보다 이효리의 노력이 많이 보였던 노래였다.
이번 3집 앨범 꼭 대박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