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개그콘서트-봉숭아학당’의 ‘왕비호’ 윤형빈이  최고의 인기그룹 멤버 ‘빅뱅’의 탑(TOP)과 로맨틱가이 알렉스에게 거침없는 독설을 퍼부었다.

왕비호는 먼저 “요즘 여자들이 이 사람 나오면 아주 난리가 나던데...”로 운을 떼며  ‘탑’에대한 공격을 시작했다. 탑이 왕비호 자신과 꼭 빼닮은 외모(?)를 가졌다고 지적하는가 하면  여러 여자 가수들의 피쳐링을 도와 줬다며 비꼬았다.

이어 화살은  알렉스를 향했다. 알렉스 또한 왕비호로부터  이름과  피쳐링한 노래에 대한 공격을 받았다. 특히 알렉스의 본명과 노래 제목을 함께 연결해 '씹기도'했다.

또한 음반준비로 인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하차한 알렉스가 얼마 전 다시 재결합 한데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방송은 20일 밤 10시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