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의 콘서트를 위한 기타 세션으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게 된 석원용을 채연이 가슴을 태우며 짝사랑했다는 것.
석원용씨는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첫 등장부터 여성출연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제작진 관계자는 "'스친소' 녹화 때 소개 과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이 사실이 언급됐다"고 말했다
여름특집으로 마련된 이날 '스친소'에서는 홍경민, 최정원, 붐, 김지혜, 김현정, 김새롬 6명의 스타가 친구들을 소개했다. 붐의 친구인 장마철 씨는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도전했다.
이날 최초의 유부녀 주선자로 나선 김지혜는 석원용을 향해 '딱 내 스타일이라며 눈길을 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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