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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나 결혼식서 김종서-채영인의 '반주없는 축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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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나 결혼식서 김종서-채영인의 '반주없는 축가'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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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나(33)가 사업가인 류영근(40)씨와 1년여 열애 끝에 1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망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최지나와 함께 SBS 드라마 ‘행복합니다’에 출연 중인 가수 김종서가 축가로 자신의 '아름다운 구속'을 배우 채영인과 함께 불렀다.


김종서와 채영인이 축가를 부르던 중, 반주가 끊어지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베테랑 음악인답게 김종서는 당황하는 기색 없이 무반주로 축가를 마무리해 하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행복합니다'에 함께 출연 중인 김효진이 축시를 낭송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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