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녀배우 다이안 파가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다.
국내인지도가 낮지만 미국에서는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다이안 파는 지난 2006년 6월 24일 캘리포니아 맘모스 레익스에서 한국인 사업가 정승용씨와 한국식과 미국식으로 두차례의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다이안 파의 남편인 정승용씨는 조지 워싱턴 대에서 MBA를 수료했으며 LA에서 연예 마케팅 회사를 운영중인 능력있는 남성.
다이안 파는 12살에 모델로 데뷔, MTV의 '러브라인'과 히트 시리즈 '레스큐 미'와 '드류 캐리쇼', '시크릿 에이전트' 등에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2001년 5개 국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여자의 코드명: 싱글 여성들의 비밀 언어"를 출간해 작가로서도 인정을 받을만큼 재능이 많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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