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바나나걸의 느낌은?
정시아가 ‘4대 바나나걸’로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나서 깜찍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바나나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4집 타이틀곡 ‘미쳐 미쳐 미쳐’ 중 오렌지 바나나걸편에서 정시아는 오렌지 바나나걸을 맡아 고급스러운 선물상자에 갇힌 바비인형으로 분장, 인형 같은 외모를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제작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섹시함을 상징하는 레드 바나나걸, 청순함의 화이트 바나나걸, 우아함의 골드 바나나걸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며 “각 컬러의 바나나걸로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등장해 뜨겁고 개성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혀 또 다른 바나나걸의 존재를 암시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시아가 바나나걸? ㅋㅋ 노래잘 부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