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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과거 연애사'에 '교복 자작극'까지 구설수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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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과거 연애사'에 '교복 자작극'까지 구설수 어디까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1 16:52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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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의 피앙새 손태영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구설수에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권상우와 손태영의 결혼설이 대두되면서 화제가 되자 18일 권상우는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9월 28일 손태영과 결혼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각자의 학력, 미니홈피 등이 차례로 포털 사이트에 검색어 순위에 오르더니 급기야 손태영의 과거 연애사와 루머들이 네티들 사이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온라인상 화제로 떠올랐던 손태영의 교복사진이, 실제로는 고교시절이 아닌 연예인이 된 후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라는 사실이 발각되면서 비난받았던 일명 ‘교복 자작극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가 하면 과거 손태영과 열애설이 났었던 연예인들의 실명이 공개되면 그녀의 새로운 사랑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대한 이유로 손태영의 임신설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

이에 권상우는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남겨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며 “손태영이 아닌 한 여자로서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해 결혼하겠다는 것”이라고 변함없는 믿음과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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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08-07-21 17: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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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2 2008-07-21 17: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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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니 2008-07-22 19:42:53
누가무슨 말을 하든 님의 인생이니 개의치마시구
누가무슨 말을 하든 님의 인생이니 개의치마시구 이쁜 사랑 키워나가시길 바랍니다, 시끌시끌해대는 사람들이 두분의 사랑도 두분의 인생도 책임지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댓글 다는사람들도 자신의 딸이 가족이 이런 처지에 있어도 이렇듯 아무렇지 않게 과거사를 들추어내면서 구구절절 말들이 많을까요,
가끔 당하는 사람들의 입장이 되어 조금은 자제를 하였으면 합니다,

부자 2008-07-22 20:26:19
예쁜사랑 키우세요..
누구도 두분의 인생에 책임지지 않습니다. 주위사람들에게 넘 관심갖지 마시고 두분 예쁜 사랑 축하드리고 최고의 결혼식이 되셨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