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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소녀' 강나은, 3인조 가수 SSEN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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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소녀' 강나은, 3인조 가수 SSEN으로 활동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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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2억 소녀' 강나은(본명 강보명)이 화제를 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출연한 강나은은 "전국에 상금이 걸린 댄스대회는 모두 휩쓸어 춤 하나로 2억을 벌었다. 그 덕분에 현재는 신인가수 SSEN으로 활동 중"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어떤 대회에 나가서 2억을 벌었냐"는 MC몽의 질문에 "문화부 장관배 댄스 경연대회를 시작해서 전국 청소년 댄스 창작 대회, 나이트 댄스 경연대회, 쇼핑몰 주관 댄스 경연대회 등 상금이 걸린 댄스경연대회는 전국을 다 다니며 돈을 벌었다"고 대답했다.

2억을 벌려고 3천 번의 대회에 출전했다고 밝힌 강나은은 즉석에서 멋진 댄스 실력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환호를 받았다.

상금을 타기 위한 비결로 "기립박수를 받지 못하면 1등을 할 수 없다. 그러다보니 관객 분들의 성비나 대회의 취지 등을 살펴 거기에 맞춰 춤을 췄다"고 꼽았다.

춤실력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 덕분에 지난 6월 말 유주(본명ㆍ이혜린), 메인보컬 수앤(본명ㆍ한수연)과 함께 3인조 가수 SSEN으로 데뷔, 타이틀곡 '나빴어'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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