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알렉스는 캐나다에 있는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지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알렉스의 집에는 스팀 청소기 2개, 진공청소기 2개 등 청소도구만 6개가 있다고 밝힌 것 답게 깔끔하게 정리정돈이 되어 있었고 창고와 옷방 침실 주방 등으로 구성된 알렉스의 집은 평소 그가 좋아하는 소품과 가구들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또한 알렉스는 어머니가 직접 준비해준 이불을 공개했다.
이미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소품에 사용되기도 한 이불에 대해 알렉스는 "덮어보신 분들만 안다"며 "나말고 누가 있어? 신애밖에 더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알렉스는 '우리결혼했어요' 19회에서는 신애의 화보촬영장 스텝들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는 다정다감한 모습을 선보여 남자 출연자들의 원성(?)을 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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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스가 나브진 않은데 성격이 아슬 소심한 면이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