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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홍련', 美 리메이크 작 '대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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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홍련', 美 리메이크 작 '대박' 조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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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9년 1월 개봉될 장화홍련 할리우드 리메이크 작 'The Uninvited (A Tale of Two Sisters)'이 개봉 전부터 '새로운 공포 기대작'이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 프리뷰 전문 사이트 '워스트 프리뷰' 및 공포 영화 전문 사이트 '블러디무비' 등에서는 한국의 공포 영화를 리메이크 한 'The Uninvited (A Tale of Two Sisters)'의 스틸 사진과 일부 내용 그리고 영화에 대한 프리뷰등이 담겨져 있다.

이들 영화 사이트 등에서는 공통적으로 예상치 못한 심리적 반전등이 할리우드에서 제작한 비주얼적인 공포보다 한층 깊은 공포를 관객들에게 느끼게 해 줄 것이라 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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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공포 영화 마니아들 또한  각종 블로그 등에도 '가장 기대되는 공포 영화'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엘리자베스 뱅크스(임수정)와 에밀리 브라우닝(문근영)이  원작의 원 배우들과  어떤 차별화를 둘지 또한 기대를 모으게 하는 것. 

미화 200만 달러(약 22억원)로 할리우드 제작사 드림웍스에 리메이크 판권이 판매가 되며 화제가 된 장화홍련이 과연 할리우드가 바라본 시각에서 어떤 공포물로 새롭게 리메이크 될 지 개봉이 되는 2009년 1월을 기다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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