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핑클'을 꿈꾸는 여성그룹 '카라'가 멤버 교체후 새롭게 활동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멤버 김성희(19)의 탈퇴 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멤버 구하라(17)와 강지영(15)을 영입했다.
특히 두 명의 멤버의 영입후 팀 평균 나이는 18세가 되었다.
카라는 새 싱글곡 '록 유'(Rock U)를 비롯한 발랄한 팝댄스곡으로 활동할 전망이다.
한편, 새롭게 출발하는 '카라'는 오는 24일 저녁 7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활동을 시작하며, 25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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