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핑클'을 꿈꾸는 여성그룹 '카라'가 멤버 교체후 새롭게 활동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집 앨범 'Blooming'으로 데뷔한 '카라'는 지난 2월 멤버 김성희(19)의 탈퇴 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멤버 구하라(17)와 강지영(15)을 영입했다.
각각 1991년생과 1994년생 멤버가 합류, 평균 연령이 채 18세도 되지 않는 틴팝그룹이 됐다. 큰 눈이 매력적인 구하라는 이세은을 빼닮았고, 막내 강지영은 황보라를 닮은 듯 귀여운 이미지가 눈에 들어온다.
카라는 새 싱글곡 '록 유'(Rock U)를 비롯한 발랄한 팝댄스곡으로 활동할 전망이다.
한편, '카라'는 오는 24일 저녁 7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활동을 시작하며, 25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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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이가 15? 개인적으로 더블팬이지만... 역시..dsp짱인듯
이번엔 탈퇴같은 거 없이 정말 멋진 여성아이돌 그룹이 됬으면 좋겠
어요^^ 멋진 카라 화이팅!!!!^^* 좋은활동 기대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