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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러고 놀아~"야자시간 테크토닉 동영상 인기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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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러고 놀아~"야자시간 테크토닉 동영상 인기 폭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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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테크토닉 댄스가 인기를 넘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고교생들의 ‘야자시간 테크토닉 댄스’와 관련된 동영상이 인터넷 사이트에 속속 등장하면서 크게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 동영상은 남학생, 여학생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져 인기를 끌고 있다.


추선 먼저 등장한 남학생 버전은 학생들이 조용히 공부에 전념하고 있는 동안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들려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에 한 학생이 눈에 띄게 음악에 귀를 기울이는 연기를 선보이다 책상에 올라가 신들린 듯한 연기를 펼친다.

이어 두 명의 학생이 뒤에서 함께 몸을 흔들기 시작하고 앉아서 공부하던 모든 학생들이 음악에 맞춰 테크토닉 댄스를 즐긴다.


여학생 버전은 조금 다르다. 먼저 세 명의 여학생이 줄맞춰 서서 음악에 몸을 맡긴 채 테크토닉 댄스를 추고 있다.


이에 공부를 하는 여학생들이 친구가 춤을 추는 것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낸다.


테크토닉 댄스는 얼마 전까지 유럽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서도 알려지게 됐다.

고아라, 장근석, 황보, 구준엽 등 연예인들이 동영상을 통해 테크토닉 댄스를 추는 장면이 인터넷에 번지면서 이제 또 하나의 국민댄스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현재 야자시간 테크토닉 댄스는 조회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다음 버전을 기다리는 네티즌들도 많은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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