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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장, '훈남' 오상진 아나운서와 달콤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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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장, '훈남' 오상진 아나운서와 달콤한 데이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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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과 아나운서계의 훈남 오상진이 밀착 데이트를 즐겼다.  

6일 방송되는 MBC ‘네버엔딩 스토리’에서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의 숨겨진 모습을 낱낱이 보여준다.

최소 3년간의 스케줄이 짜여 있는 사라장은 한 달 평균 공연 횟수 10회, 1년 365일 중 비행기에서 보내는 시간은 무려 100일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스케줄을 자랑한다.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이뤄진 ‘네버엔딩 스토리’ 동행에서도 사라장은 뉴욕 스페인 한국 등 끊임없는 연주 여행을 다니고 있었다.

그런 사라장을 만나기 위해 오상진 아나운서가 영국 런던까지 건너갔으며, 두 사람은 그야말로 '런던의 휴일'을 연상케 하는 달콤한 데이트로 친분을 두텁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사라 장을 만나기에 앞서 자신의 바이올린 연주를 영상으로 담아 사라 장에게 선사했다. 세계적인 공연장 뉴욕 카네기 홀의 대기실에서 오상진 아나운서의 연주 영상을 본 사라장은 "귀엽다" 말로 오상진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표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사라 장의 초대로 그녀가 일 년 중 가장 많이 머무는 나라인 영국 런던에서 영국 왕실의 변호사이자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의장인 지인의 집에서 머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버엔딩 스토리’는 6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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