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돌연 퇴사를 선언한 최송현 KBS 전 아나운서의 연예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송현 아나운서가 최근 농수산식품부 홍보 CF를 찍은 것을 놓고 일각에선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것.
광고 관계자에 따르면, 최송현은 국민 건강을 위해 수산물이력제라는 제도를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광고에 모델로 참여했다.
최송현은 6일 "여러 매니지먼트 사에서 접촉이 들어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것은 아직 없다"며 "9월 정도에는 계획을 세우고 활동을 시작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KBS 공채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최송현 아나운서는 '상상플러스', '과학카페' 등에서 활약해오다 지난 6월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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