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이 '왕'자 복근을 자랑해 화제다.
손호영은 객원 MC로 활약하고 있는 MBC 드라마넷 '식신원정대'에서 정준하와 이수근의 집요한 설득에 상반신을 노출했다.
정준하와 이수근이 "뭇 여성들의 마음을 훔쳐 달라" "시청률 상승을 위해 화끈하게 벗어 달라"며 설득하자 손호영은 잠시 고민하다가 이내 웃옷을 벗어 '빨래판 근육'을 공개했다.
녹화 현장에 있던 욕지도 주민들과 관광객 및 스태프들은 일제히 환호를 보냈고, 이어지는 환호성에 손호영은 멋진 수영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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