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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컴백 스페셜' 서태지-이준기 극비 만남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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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컴백 스페셜' 서태지-이준기 극비 만남 '전격 공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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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여 만에 8집의 첫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 서태지가  MBC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을 통해 진솔한 이야기로 대중과 소통한다.

'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연출 강영선, 오윤환)는 기존의 다큐멘터리 형식을 탈피해 서태지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과 함께 서태지와 이준기가 함께 한 하루간의 즐거운 여행 등으로 구성된다.

서태지와 이준기가 함께 한 로드 토크쇼는 서태지 8집 앨범의 모티브인 '자연'과 '여행'을 콘셉트로 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8일 화성에서 태안까지 이동하며 로드무비 형식의 인터뷰를 촬영했다. 

이준기가 직접 운전하는 차에 동승한 서태지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깜짝 등장한 건방진 도사 유세윤은 서태지 프로필을 소개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유세윤은 서태지와의 악수에 '건방진 캐릭터'를 한순간에 잃어버릴 만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서태지와 함께 한 자리에서 '난 알아요'의 회오리 춤을 추는 것은 물론 서태지가 너무 좋아하는 코너였다는 말에 즉석에서 예전에 자신이 출연했던 개그 코너인 '사랑의 카운셀러' 춤도 재연했다.

깊은 밤, 숲 속 모닥불 아래 나란히 앉은 서태지와 이준기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은퇴와 솔로 컴백, 결혼에 대한 생각과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 신비주의 등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서태지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눈다.

이준기와 함께 한 인터뷰 외에도 지난달 3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1400명을 초청한 미니콘서트와 숲 속에서 찍은 모아이 미니 뮤비, 코엑스 에서의 게릴라 콘서트를 포함해 10일간의 서태지 이스터섬 여행기, 8억 대작의 모아이 뮤비 촬영 현장 밀착 취재, 화제의 흉가 레코딩 과정 및 미스터리서클 제작 과정 공개 등 기존과는 색다른 형식의 컴백 스페셜로 꾸며진다

'서태지 컴백 스페셜-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는 6일 밤 11시 5분부터 75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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