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영광의 미스코리아 진에 나리(22, 미스 서울 선) 씨가 뽑혔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한국일보와 스포츠한국 주최로 열린 '200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아나운서 신영일 씨와 가수 박정아(쥬얼리) 씨의 공동 사회로 진행 된 이 날 대회는 케이블TV tvN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연세대에 재학 중인 나리 씨는 1985년생으로 168cm의 키에 몸무게 48kg, 34-23-33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바이올린과 필라테스가 특기이며 평소 영화감상을 즐기는 평범한 대학생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나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나리 미니홈피', '나리' 등의 검색어가 포털 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니홈피에 공개된 나리 평소 모습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전 당시의 성숙한 모습 외에 깜찍하고도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져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미스코리아 선에는 '서울 미' 최보인 씨와 '대구 진' 김민정 씨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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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비방이랑...돈으로 뽑현내어쩐내 난리도 아님 솔직히 엔터테인먼트 얼굴굴형은 아닌거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