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액한도대출 금리도 연 3.25%에서 3.5%로 상향조정됐다.
기준금리(콜금리) 5.25%는 지난 1999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지난 2000년 10월5일∼2001년 2월7일 한차례 5.25%를 기록했었다.
기준금리는 지난 2004년 11월 3.25%로 최저점이었다가 2005년 10월 3.50%, 12월 3.75%, 2006년 2월 4.00%, 6월 4.25%, 8월 4.50%, 2007년 7월 4.75%, 8월 5.0%으로 상승해왔다.
금통위의 이번 기준 금리 인상은 물가불안을 잠재우기위한 것으로 조치다.
최근 다소 주춤하긴 하지만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인한 기대인플레이션 확산에 제동을 걸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금리인상이 경기 하강세를 재촉하고 중소기업과 서민들의 대출이자 부담을 높이는등 부작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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