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 된 KBS 2TV '전설의 고향' 구미호 편에 출연한 박민영의 색다른 구미호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뛰어넘으며 시청률 20.1%를 기록,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매로 출연한 김하은도 각 포털 사이트 인기검색어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9년 만에 부활한 '전설의 고향'은 탄탄한 스토리와 시각효과 등이 신선하다는 평을 시청들로 부터 받고 있다.
이 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생각보다 섬뜩한 박민영과 김하은의 색다른 변신에 기존의 구미호와는 큰 차이가 느껴진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같은시간대에 방송된 MBC TV ‘대한민국 변호사’12.3%, 베이징올림픽 야구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방송 때문에에 1시간 늦게 방송된 SBS TV ‘워킹맘’은 12.2%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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