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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낙태 파문 '미스코리아 자격 박탈', 네티즌 격려의 글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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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연 낙태 파문 '미스코리아 자격 박탈', 네티즌 격려의 글 쇄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7 14:3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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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미스코리아 美의 영광을 안았던 김주연이 미스 코리아 자격을 박탈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지만 현재 그녀는 해외어학연수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스틸러스의 프로축구 선수 황재원과의 '낙태 스캔들' 파문이 확산되면서 김주연은 심적인 고통에 시달려 왔다.

그러나 최근 김주연의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2개월 일정의 해외어학연수를 떠난다는 글과 미래에 대한 새로운 꿈을 개척해 나가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었다.

또 김주연의 미니홈페이지는 '나는 희망이다'라는 타이틀로 밝은 분위기로 꾸며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수 많은 네티즌들은 "밝게 웃는 모습이 예쁘다, 앞으로도 그 웃음 지켜 나가길 바란다"는 등 격려의 글들이 이어졌다.

한편 '낙태 스캔들' 파문 이후 황재원은 태극마크를 자진 반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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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연 2009-01-03 13:10:35
나만의홈페이지
내용이좋고이쁘다.

저는 2008-08-07 14:53:15
ㅎㅎ;;
저는 나는 피망이다라고 보인ㅎ;;

....ㅇ_ㅇ 2008-08-07 14:43:15
안타깝긴한데..
홈피제목 '나는 피방이다' 이건줄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