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안에 저장된 음악의 일부를 미리 들어본 뒤 마음에 드는 곡을 골라서 다운받을 수 있는 신개념 모바일 음악 서비스인 '뮤직 TRY & BUY'가 7일 나왔다.
이 서비스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 KTF 등 3사가 지난해 10월부터 함께 준비해온 것으로 휴대전화 안에 기본으로 내장된 음악 일부를 미리 감상하고(TRY), 자신의 마음에 드는 음악을 골라서 다운(BUY) 받는 방식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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