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엄마가 된 탤런트 서민정이 자신의 딸 예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민정은 6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생후 11일 된 예진이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서민정은 '예진이 만세'란 제목으로 "얼굴이 전부 아빠를 닮아 서운했지만 엄마를 닮은 게 하나 있구나. 잘 때 만세하고 자는 거. 너무 귀여워"란 글을 게재했다.
서민정은 지난해 8월 한살 연상의 재미동포 치과의사 안상훈씨와 결혼한 뒤 지난 7월 28일 새벽 첫 딸을 출산했다.
서민정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출산한 지) 하루만에 퇴원했다"며 "병원에서 한 시간 만에 낳아 의사 선생님이 많이 놀랬다"는 등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민정은 현재 뉴욕에서 신접살림을 차리고 미국에 거주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