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이 지난 4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3시간에 걸친 어깨 수술을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용준 소속사 측은 "지난 해 부상을 입은 뒤 부상의 정도가 생각보다 심각해 수술을 받았다"며 "어깨 인대가 늘어나 전신마취만 3시간에 걸쳐 받을 만큼 쉽지 않은 수술이었다"고 밝혔다.
배용준은 지난 해 태왕사신기 촬영 중 손가락 인대가 절단된 데 이어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어깨의 근육과 신경이 심하게 손상되는 등의 큰 부상을 3번 입었다.
이로 인해 배용준은 지난 해 연말 MBC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목발을 짚고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배용준 측근은 "1주일 이후 퇴원해 통원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며 "재활 치료는 완치까지 6개월 정도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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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분(배용준) 이 갑자기 소식이없었는데...
수술때문이었국요...
빨리낳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