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오는10월부터 지상파 방송 등 실시간 방송을 포함하는 쌍방향 IPTV를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28~29일 IPTV 제공사업자 허가신청서를 접수해 9월2~5일 허가심사를 진행한 뒤 9월 초순에 IPTV 제공사업자를 선정하는 내용을 담은 'IPTV 제공사업 허가기본계획'을 의결했다.
따라서 이르면 10월께에는 쌍방향 IPTV를 시청할 수 있을 전망이다.
허가신청법인 자격은 외국인 지분이 49% 이내이어야 한다. 적격 여부 심사를 통해 적격으로 결정된 신청법인에 한해 사업계획서 심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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