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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의 여고생4, '비교육적 설정 vs 독특한 소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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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의 여고생4, '비교육적 설정 vs 독특한 소재' 논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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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멤버 전진과 여고생 4명의 동거 생활을 담은 M.net '전진의 여고생4'가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비난 여론에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6일 첫 방송 된 '전진의 여고생4'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전진이 날라리 여고생 4명의 보호자를 맡아 직접 양육비도 벌고, 보살피기도 하는 등 아빠의 역할을 맡았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전진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첫 프로그램인 만큼 방송 전부터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6일 첫 방송은 4명의 여고생(김다혜, 서지혜, 강별, 최은희)들의 거친 행동과 욕설이 여과없이 방송되면서 비속어와 욕설을 '삑' 소리로 처리한 효과음(?)이 난무하는 방송이었다.

이 방송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게시판 등을 통해 '설정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다 비교육적인 내용이 너무 많다' '방송내내 삑~소리만 들은 것 같다"는 등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반면 일부에선 '독특한 소재를 앞으로가 기대된다', '첫 방송만으로 판단은 이르다'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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