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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전설의 고향’ 무더운 여름밤을 지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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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전설의 고향’ 무더운 여름밤을 지배하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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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밤 돌아온 구미호가 시선 사로잡네~'

지난 6일 방송 된 KBS 2TV '전설의 고향' 구미호 편에 출연한 박민영의 색다른 구미호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뛰어넘으며 시청률 20.1%를 기록,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미호의 저주를 받은 집안에 태어난 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구미호' 편에서 명옥 역을 맡은 박민영과 언니 서옥 역을 맡은 김하은은 방송이 나간 직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언니역을 맡은 김하은은 자신이 맡은 배역을 인상깊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9년 만에 부활한 '전설의 고향'은 탄탄한 스토리와 시각효과 등이 신선하다는 평을 시청들로 부터 받고 있다.

이 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기존의 구미호보다 한 발 나아간 작품성을 보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같은시간대에 방송된 MBC TV ‘대한민국 변호사’12.3%, 베이징올림픽 야구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방송 때문에에 1시간 늦게 방송된 SBS TV ‘워킹맘’은 12.2%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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