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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남편이 불러주는 내 애칭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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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남편이 불러주는 내 애칭은 강아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8 00:03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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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이 연상의 사업가 최명호씨와 달콤한 신혼생활 및 두 사람만의 애칭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에서 출연한 이경실은 “남편이 불러주는 특별한 애칭이 없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보통은 `울 각시`라고 부르는데, 둘이 있을 때만 부르는 애칭은 강아지"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보낸 문자 “울 강아지 땡큐 베리 망치. 사랑해~”를 공개하자 유재석, 박명수등의 출연진들은 "이경실에 너무 안 어울리는 애칭이다"라며 놀리며 은근히 부러워했다..

평소 이경실과 절친한 박미선이 "이경실의 남편이 이경실을 위해 도시락을 싸준다"고 얘기하자 듣고 있던 신봉선이 "남편 이봉원은 뭘 해 주냐?" 물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선 이경실 외에 김정현과 김나운이 게스트로 참여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고 가수 백지영이 블라인드 게스트로 특별 출연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테크토닉 춤을 멋지게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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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덕 2008-08-08 09:33:51
또또또.......
미친강아지(광견)쌩쑈뚝

김순식 2008-08-08 09:24:43
멍멍
여기저기 개낳고다니니 개색끼라고 부르지 그양반재대로브네

whgdmstptkd 2008-08-08 09:17:53
강아지
오늘이 말복인데 보신탕 그릇으로 들어가야 하는것 아님 이혼을 밥먹이 해데는 저것들 어디 딴세계로 보내뿌면 안되나

이경실씨 2008-08-08 08:55:58
조용
진짜 짜증 제대로다 두번째 결혼이 머 자랑이라고~~다 알고있는데 걍 조용 사실것이지~

이경실씨.. 2008-08-08 08:32:09
지난날의 전철을 밟지 않으시길...
전남편때도 살짝씩 사생활 공개하다가 급기야는 남편을 방송에 출연시키고 행복한척 쇼하고 그랬잖아요.. 그러더니 갑자기 맞고 사는게 하루이틀 일이 아니라고 했죠...
그럼 지금 행복하신건 좋은데요.. 방송 에서 남편애기 안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