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컴백을 앞두고 리더 G-드레곤(권지용)의 파격적인 모히칸족 헤어스타일이 화제다.
오는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스탠드 업(Stand Up)’을 새롭게 발표을 앞둔 인기그룹 빅뱅의 리더인 G-드래곤은 이 앨범의 타이틀 곡 ‘하루 하루’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반삭이란 특이한 스타일의 헤어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사진속 모습을 지켜본 팬들은 "어떤 스타일도 권지용만의 멋으로 승화된다" "강인함과 개성이 느껴진다"는 등의 긍정적 반응으르 얻고 있다.
‘하루 하루’ 뮤직비디오는 ‘거짓말’ ‘마지막 인사’의 뮤직비디오로 뛰어난 영상미를 선보인 차은택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G-드래곤은 얼마 전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자신을 배반한 여자친구에게 분노를 느끼며 테이블 위 물건을 부수는 장면에서 유리파편 등으로 인해 손에 찰과상을 입어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오는 8일 발매되는 새 앨범은 초도 주문만 8만5,000장이 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빅뱅은 오는 10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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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해두멋잇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