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미국 경호당국은 7일 민주당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을 암살하겠다고 협박한 레이먼드 헌터 가이즐이라는 사람을 검거, 조사중에 있다고 CNN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경호당국에 따르면 가이즐은 지난달 말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오바마 의원을 암살하겠다는 주장을 했다.당국은 용의자 차량과 숙소에 대한 수색을 벌여 장전된 권총, 칼, 실탄 등을 압수했다. 그러나 용의자는 자신은 메인주 출신이며, 오바마 의원에 대한 암살 협박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S그룹, 허용수·허세홍 부회장 승진...허철홍, GS엔텍 대표 선임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20조 원 빅딜 성립... 공룡 빅테크 탄생 [인사] 현대해상 김동연 지사, "여성폭력 근절 경기도가 함께 할 것"...젠더폭력 통합대응단, 4만488명 지원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롯데, 세대교체 단행...부회장 전원 용퇴·CEO 3분의 1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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