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미국 경호당국은 7일 민주당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을 암살하겠다고 협박한 레이먼드 헌터 가이즐이라는 사람을 검거, 조사중에 있다고 CNN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경호당국에 따르면 가이즐은 지난달 말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오바마 의원을 암살하겠다는 주장을 했다.당국은 용의자 차량과 숙소에 대한 수색을 벌여 장전된 권총, 칼, 실탄 등을 압수했다. 그러나 용의자는 자신은 메인주 출신이며, 오바마 의원에 대한 암살 협박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전국 최초 도내 18개 프로스포츠단과 다회용기 도입 협약 체결 삼성-LG전자, 독일 ‘IFA 2025’서 AI 홈 맞대결...미래 일상 선보여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장 안 해..."깊게 검토했지만 수락 어려워" GS칼텍스, 가뭄으로 어려움 겪는 강릉 시민 위해 생수 20만병 지원 KB증권, 일반환전 업무 인가 획득…개인고객 대상 서비스 시작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사과...“해킹사고 전액 보상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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