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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입상자-미니홈피 난 장판... 비방, 음해 초유의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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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입상자-미니홈피 난 장판... 비방, 음해 초유의사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8 08:3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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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나리 양에 대한 외모 논란부터 시작해 인터넷상에서 초유의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특히 미스코리아 나리 양의 외모에 대해 일부에서는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그녀의 미니홈피를 찾은 네티즌들은 "역시 외모가 빛난다, 화장발 문제로 외모 논란이 이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아름다움을 지지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일부 네티즌들이 하버드대 출신의 금나나, 서울대 음대의 이하늬, 뉴욕 파슨스디자인학교를 나온 이지선 등 역대 미스코리아 진을 예로 들며 '미스코리아 선정 기준도 이제는 성적 기준이냐, 평범한 외모에서 돋보이는 건 학력 뿐'이라는 등의 주장을 내세우며 다소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미스코리아 미로 선정된 김희경은 과거 누드모델 서마린으로 활동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사전에 이를 검토하지 못한 주최사를 이해할 수 없다는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 같은 논란이 거세지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주최 측은 해당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폐쇄시켰고, 논란의 쟁점이 되고 있는 나리와 김희경, 장윤희 등 수상자들도 자신의 미니홈피를 닫아놓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함께 축구선수 황재원과의 '낙태 스캔들'에 휩싸였던 2007 미스코리아 美 김주연이 미스코리아 자격을 박탈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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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인 2008-12-03 19:59:26
미스코리아
너무예버보여요

미스코리아성인화보집 2008-08-08 09:19:19
미스코리아김희경성인화보집
http://cafe212.daum.net/_c21_/bbs_list?grpid=11hju&fldid=Ie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