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비키니 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차예련이 이번에는 샤워신으로 더욱 과감하게 쭉뻗은 몸매를 자랑했다.

SBS 수목드라마 '워킹맘'에 고은지 역으로 출연 중인 차예련이 이번엔 샤워신 노출연기를 펼친 것.

지난 6일 방송에서 고은지(차예련)는 어머니(김자옥 분)의 재혼을 막기 위해 재성(봉태규 분)과 하루밤을 보내기로 마음 먹고 동침 전 샤워를 하며 매끈한 상반신과 쌩얼을 공개한 것.

이 모습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뒷태가 훌륭하다" "너무 멋진 몸매...부럽다"는 등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작 차예련은 화제가 된 바 있는 비키니신에 대해 "나 스스로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아니란 걸 알기 때문에 비키니 입는 게 쑥스러웠고 고민도 많이 했다"는 지나친 겸손으로 원성(?)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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