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성화봉송 주자 장쯔이, "반중시위?! 이해할 수 없어!"
상태바
성화봉송 주자 장쯔이, "반중시위?! 이해할 수 없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8 1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출신 스타 배우 장쯔이(章子怡)가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벌어진 반중 시위로 곤혹스러워하고 있다고 AP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시위자들은 티베트 문제와 수단 다르푸르 사태에 대한 중국 정부의 태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올림픽 성화 봉송 저지 운동을 벌이기도 했는데 장쯔이가 바로 성화 봉송 주자 가운데 한 명이었던 것.


장쯔이는 최근 패션지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왜 그렇게 부정적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올림픽은 우정을 위한 행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장쯔이는 "나는 중국인이며 조국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장쯔이는 최근 미디어업계 거물인 남자친구 비비 네보와의 결혼 계획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 = 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