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자들은 티베트 문제와 수단 다르푸르 사태에 대한 중국 정부의 태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올림픽 성화 봉송 저지 운동을 벌이기도 했는데 장쯔이가 바로 성화 봉송 주자 가운데 한 명이었던 것.
장쯔이는 최근 패션지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왜 그렇게 부정적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올림픽은 우정을 위한 행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장쯔이는 "나는 중국인이며 조국이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장쯔이는 최근 미디어업계 거물인 남자친구 비비 네보와의 결혼 계획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