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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2AM 키우기 위해 신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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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2AM 키우기 위해 신발 벗고 나섰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8.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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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이 JYP사단의 최장기 연습생 조권과 2AM 띄우기에 나섰다"

 박진영은 JYP'간판 그룹' 원더걸스를 데리고 지난 8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2AM와 같은 무대에 섰다. 2AM을 본격적으로 띄우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에 힘입어 2AM은 9일 오후 늦게까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 자리를 지킬 정도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권은 JYP 최장기 연습생이다. 2AM은 박진영의 데뷔 축하 메시지를 등에 업고 인기를 더해 가고 있는 남성 4인조 그룹(조권.임슬옹.정진웅.이창민)이다. 2AM은 박진영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감미로운 목소리를 내 뿜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도현은 "박진영 사장님이 2AM이랑 원더걸스 중에 누구를 더 예뻐하느냐"고 묻자 2AM 리더 조권이 "다 좋아하시는데, 원더걸스요"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박진영은 이날 방송에서 원더걸스, 조권과 함께 '허니'를 열창했으며 다이내믹 댄스까지 선보였다.스승이 제자를 위해 몸을 던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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